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无题

BTS:甜酒果站姐是我的

顾浠辞夜信

顾浠辞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또 그리워 더 그리워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띄울게요

음 좋은 꿈 이길 바라요

顾浠辞《unlucky》

顾浠辞기를 쓰고 사랑해야 하는 건 아냐

하루 정도는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럼에도 역시 완벽하군 나의 여인 um

여전히 무수한 빈칸들이 있지

끝없이 헤맬 듯해

풀리지 않는 얄미운 숙제들 사이로

마치 하루하루가

잘 짜여진 장난 같아

달릴수록 내게서 달아나

Just life, we’re still good without luck

길을 잃어도 계속 또각또각 또 가볍게 걸어

(Take your time)

There’s no right 실은 모두가 울고 싶을지 몰라

슬퍼지고 싶지 않아서

화내는지도 몰라

여전히 무수한 질문들이 있지

이번에도 틀린 듯해

아주 사소한 토씨 하나의 차이로

마치 하루하루가

삐뚤은 동그라미 같아

도망쳐도 여기로 돌아와

Just life we’re still good without luck

비틀거려도 계속 또박또박 똑바르게 걸어

(Take your time)

There’s no right 때론 모두가 외로운지도 몰라

지워지고 싶지 않아서

악쓰는지도 몰라

(Lalalala la la i love ma days)

I know that life is sometimes so mean

(Lalalala la la i love ma days)

It is true. So I’m trying

난 나의 보폭으로 갈게

불안해 돌아보면서도

별 큰일 없이 지나온 언제나처럼

이번에도 그래 볼게 음

Just life we’re still cool without luck

길을 잃어도 계속 또각또각 또 가볍게 걸어

There’s no right 실은 모두가 모르는지도 몰라

어쩌면 나름대로 더디게 느림보 같은

지금 이대로 괜찮은지도 몰라

顾浠辞《桃子》

顾浠辞자꾸 눈이 가네 하얀 그 얼굴에

질리지도 않아 넌 왜 (질리다够)

슬쩍 웃어줄 땐 나 정말 미치겠네 (슬쩍偷笑)

어쩜 그리 예뻐 babe

뭐랄까 이 기분

  널 보면 마음이 저려오네 뻐근하게 (저리다 麻木 뻐근하다不舒服)

  오 어떤 단어로 널 설명할 수 있을까

  아마 이 세상 말론 모자라

  가만 서 있기만 해도 예쁜 그 다리로

  내게로 걸어와 안아주는 너

  You know he's so beautiful

  Maybe you will never know

  내 품에 숨겨두고 나만 볼래

  어린 마음에 하는 말이 아니야

  꼭 너랑 결혼할래

  오 어떤 단어로 널 설명할 수 있을까

  아마 이 세상 말론 모자라

  가만 서 있기만 해도 예쁜 그 다리로

  내게로 걸어와 안아주는 너

  몇 번을 말해줘도 모자라

  오직 너만 알고 있는

  간지러운 그 목소리로

  노래 부를 거야 나 나 나 나

  자꾸 맘이 가네 나 정말 미치겠네

顾浠辞《秋日早晨》

顾浠辞이른 아침 작은 새들

노랫소리 들려오면

언제나 그랬듯

아쉽게 잠을 깬다

창문 하나 햇살 가득

눈부시게 비쳐오고

서늘한 냉기에

재채기할까 말까 음

눈 비비며 빼꼼히

창밖을 내다보니

삼삼오오 아이들은

재잘대며 학교 가고

산책 갔다 오시는

아버지의 양손에는

효과를 알 수 없는

약수가 하나 가득 음

딸각딸각 아침 짓는

어머니의 분주함과

엉금엉금 냉수 찾는

그 아들의 게으름이

상큼하고 깨끗한

아침의 향기와

구수하게 밥 뜸드는

냄새가 어우러진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행복이야

응석만 부렸던 내겐

파란 하늘 바라보며

커다란 숨을 쉬니

드높은 하늘처럼

내 마음 편해지네

텅 빈 하늘 언제 왔나

고추잠자리 하나가

잠 덜 깬 듯 엉성히

돌기만 비잉비잉 음

토닥토닥 빨래하는

어머니의 분주함과

동기동기 기타 치는

그 아들의 한가함이

심심하면 쳐대는

괘종시계 종소리와

시끄러운 조카들의

울음소리 어우러진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행복이야

응석만 부렸던 내겐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행복이야

뜬구름 쫓았던 내겐

이른 아침 작은 새들

노랫소리 들려오면

언제나 그랬듯

아쉽게 잠을 깬다

창문 하나 햇살 가득

눈부시게 비쳐오고

서늘한 냉기에

재채기할까 말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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