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人太懒，不想弄角色，因为太蛮烦
女主叫郭初然，2009年进入SM为练习生
男主还没有定
女主属于乖巧，人狠话不多的女孩
正文开始
韩国首尔机场
有一个小女孩身穿简易地服装，扎个高马尾，戴上口罩听着音乐正在等候
铃声一响，郭初然打开手机，接上电话;喂‘爸爸’
爸爸‘;女儿啊，你登机了吗’
看了看自己胳膊上的手表;没有，爸爸，还有一个小时呢
爸爸带着标准的天津话”你一个人出门在外，要好好照顾自己啊，昂
低了低头，整理好自己的情绪;知道了，爸爸‘’，好了不说了，我要登机了
爸爸叹了一口气;知道了，女儿，到了那儿，给我打个电话，报个平安啊
强忍着眼泪，整理好情绪;知道了爸爸
挂上电话后，背上自己的书包，和行李
新的旅程就要开始了……
抱着梦想出发 ，梦想的开始也是噩梦的开始
飞机上，拿着自己的日记本上写着一句话;努力实现自己的梦想，加油”
SM娱乐公司
拿着报名表，等着去面试，郭初然一脸坎坷不安
助理;请13号郭初然进入面试厅
郭初然深深吸了一口气给自己加油鼓励
李社长坐在最中间，看着面前缓缓而来的小女孩严肃;너 구추란이야?<你是郭初然吧?>
郭初然点了点头;内
李社长严肃내가 방금 너의 이력서를 읽었는데 1년 동안 포크 댄스를 공부했다고 했지?<;我刚才看了你的简历，说你学过一年的民族舞，对吧?>
郭初然说着韩语;네, 선생님 춤은 좀 경험이 있어요.<对，舞蹈还是有点经验的>
李社长又突然问了最锐利的问题;왜 SM에 왔지?<为什么要来SM?>
郭初然抿了抿唇;꿈 때문에 노력하는 태도로 여기 와라.<因为梦想，抱着尝试的态度来这里>
李社长笑了笑;잠시 시간을 내서 자기 소개를 해 주세요.<请你用一分钟的时间，来做个自我介绍>
郭初然;존경하는 선생님 여러분, 저는 1995년에 태어난 궈추란입니다. 올해 14살입니다. 천진에서 태어나 춤, 노래, 그림처럼 제 인생 목표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존경하는 선생님 여러분, 저는 1995년에 태어난 궈추란입니다. 올해 14살입니다. 천진에서 태어나 춤, 노래, 그림처럼 제 인생 목표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존경하는 선생님 여러분, 저는 1995년에 태어난 궈추란입니다. 올해 14살입니다. 천진에서 태어나 춤, 노래, 그림처럼 제 인생 목표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各位老师，我是1995年出生的郭初然。我今年14岁。生于天津，舞蹈，歌，画，我的人生目标就是要做喜欢的事情，坚决不掉队>
李社长略带欣赏得点了点头;모든 면에서 훌륭하다. 꿈을 좇는 것이 그렇게 작기란 쉽지 않다. 나는 네가 실망한 것을 원하지 않는다. 축하합니다. 실습생 슬롯으로 바로 가십시오.<各个方面都很好，自己这么小出来追逐自己的梦想，很不容易，我不想让你带着失望离开，恭喜你，直接通入当练习生的名额>
郭初然喜出望外;감사합니다, 대통령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겁니다.<谢谢社长，我一定好好努力的，不会让你失望的>
李社长;내일 그냥 연습하러 가자.<明日就直接来公司练习吧>
郭初然点了点头;内
出了公司后
打开了自己的手机，拨上爸爸的手机号，激动;爸爸”我被选上了
爸爸在那高兴地;好好好，女儿好样的，妈妈出现在了电话里头”郭子”
郭初然激动;妈妈
妈妈接过电话;闺女啊，怎么样?
郭初然;嗯
妈妈高兴地大喊了几声;不错啊，你要在那边一个人注意点，知道了吗?
郭初然点了点头;知道了，妈妈‘’
来到了一家公寓当中
邻居的老奶奶看向了我一脸慈祥;꼬마야, 여기서 혼자 살아.<小姑娘，一个人在这住啊>
郭初然害羞地摸了摸自己的头发;네, 할머니.<是的，奶奶>
邻居老奶奶;나는 네가 그렇게 어린 소녀인거 보여, 아 혼자 여기 와서, 중국에서 온거야?<我看你这么小的一个姑娘，独自一个人来这住啊，是从中国来的吧>
郭初然震惊地点了点头;네, 할머니, 제가 중국인이라는 걸 어떻게 아시나요?<是的，奶奶，你怎么知道我是中国人啊>
邻居奶奶;我啊是中国天津的，嫁到韩国也有十几年了
郭初然震惊;奶奶，没想到您也是中国人，更何况您也是天津的?
“我也是天津的”
邻居老奶奶惊讶;呀，老乡啊，要不去我家吃个饭吧，正好我去菜市场上买了点菜
郭初然;奶奶，我还得要收拾东西呢
邻居老奶奶;我咋把这事儿给忘了呢?你忙完你得，就来奶奶这里吃饭啊
邻居老奶奶家
郭初然看见老奶奶端着汤，慈祥道;奶奶，我来帮您吧
邻居老奶奶欣慰道;好
郭初然扶老奶奶过来;奶奶，您老伴呢?
老奶奶叹了口气;我老伴早在几年前，就出车祸去世了，儿子，儿媳妇连管我都不管，每天啊，只靠低保生活
郭初然拍了拍老奶奶的背;没事，奶奶，你以后还有我呢，就把我当作您的亲生女儿一样看待，反正我也没有亲人陪伴
老奶奶;好，光给你说话半天呢?你叫什么名字啊?
“郭初然″
老奶奶;那你今年多大了?
郭初然道;今年十四岁，现在在SM当练习生
老奶奶;哦，你还这么小，来这么远的地方当练习生
"那我期待你成为大明星的那一天"
郭初然甜甜一笑道;奶奶，在不吃，饭菜就要凉啦‘’
京公网安备11010502036362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