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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美妙世界——d858

옛날에 귀엽고 예쁘게 생긴 소녀가 있었어요. 소녀는 아주 어릴적에 벌써 어머니를 여의였어요. 후에 아버지는 재혼하여 새엄마를 맞아들였어요. 새엄마는 두 딸을 데리고왔어요.

새엄마와 두 딸은 마음이 고약 했어요. 그녀들은 소녀더러 온종일 물을 긷고 밥을 지으며 빨래를 하고 땅바닥을 닦게 하였어요. 게다가 한 밥상에서 밥도 같이 먹지 못하게 하였어요.소녀의 온몸이 먼지투성이가 돼였다 하여 그녀들은 소녀를 "신데렐라" 라 불렀어요.

어느날, 아버지가 시내로 일보러 가게 돼였어요. 집을 나서기 전에 아버지는 새딸란ㅌ테 무슨 선물을 갖고싶냐고 물었어요. 그러자 새엄마의 두 딸은 서로 앞다투어 옷 이랑, 머리 장식품을 요구했지만 신데렐라는 묘목 한그루를 부탁했어요.

신데렐라는 아버지에게서 선물받은 묘목을 엄마의 무덤에 심었어요. 그가 심은 묘목은 어느새 큰 개암나무로 자랐어요. 매번 신데렐라가 엄마의 무덤에 와서 눈물을 흘릴 때면 그 나무우에 살고있는 흰새가 위안을 하군 하였어요. "신데렐라야, 슬퍼하지 마, 우리가 널 도와줄거야."

그러던 어느날, 국왕은 왕자의 신부감을 물색하기 위하여 왕궁에서 3일간 련속 연회를 열기로 하였어요. 국왕은 전국의 예쁜 처녀들을 모두 왕궁연회에 초대했어요.

새엄마의 두 딸은 초대장을 받고 매우 기뻐했어요. 마음이 들뜬 언니들은 화장을 하느라 법석거렸어요. 신데렐라도 연회에 가고싶었어요. 그는 새엄마한테 자기도 연회에 가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새엄마는 줄당콩알 한사발울 재무지에 쏟으면서 말하였어요. "네가 만약 두시간안에 이 당콩알을 몽땅 주어낸다면ㅍ가게 해주마."

신데렐라는 흰새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였어요. 흰새는 작은새 한무리를 거느리고 와 한시간내로 당콩알을 몽땅 주었어요. 신데렐라를 곤경에 빠뜨리지 못한 계모는 또 당콩알 두사발을 재무지에 쏟아놓았어요.

그러자 하늘의 모든 새들이 다 모였어요. 이번에는 반시간 사이에 당콩알을 몽땅 주었어요. 그러나 새엄마는 여전히 신데렐라를 가지 못하게 했어요. "새옷이 없는 넌 못가." 새엄마는 두 딸만 데리고 엲에 갔어요.

신데렐라는 슬픈 나머지 엄마의 무덤을 찾아가 울었어요. ㅇ때, 흐ㅏㄴ새가 날아와 신데렐라에게 아름다운 치마와 은실이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구두 한쌍을 던져 주었어요. 신데렐라는 얼른단장을 마치고 연회장으로 달려갔어요.

신데렐라가 왕궁에 들어 서자마자 왕자는 첫눈에 반해 버렸어요. "아름다운 아가씨 저 와 함께 춤을 추 시겠어요?" 왕자는 신데랠라와 춤을추면서 한발자국도 떨어지려고하지 않았어요.새엄마와 두 언니도 그 아름다운 공주가 신데렐라인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이튿날저녘, 흰새는 신데렐라에게 전날 저녘보다 더 예쁜 치마를 갖다 주었어요.신데렐라는 또 왕궁으 연회에 참가하였어요. 왕자는 온밤 신데렐라와만 춤을 추면서 달은 처녀애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어요. 밤 열두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 신데렐라는 허둥지둥 왕궁을 빠져 나왔어요. 그러다가 그만 수정신 한짝을 계단에 떠러뜨리고 말았어요.

수정신을 주은 왕자는 전국에게 선포 하였어요. "어느 아가씨가 이 신을 신을수 있다면 난 그 아가씨를 안해로 맞드릴것다." 아갔들이 앞다투어 수정신을 신어 보았지만 발에 꼭 맞는 아가씨가 없었어요.

수정신에 발을 맞추기 위하여 새엄마의 큰 딸은 자기의 발가랃을 깎아버렸고 둘째딸은 자기의 발두축을 깎아버렸어요. 이것을 본 흰새는 왕자한테 날아가 그들의 수작을 까밝혔놓았어요.

신데렐라가 왔어요. 신은 크지도 작지도 않게 신데렐라의 발에 딱 맞았어요. 왕자는 너무 좋아했어요. " 아가씨가 바로 제가 그리워하는 사람이예요. 저와 결혼 해주세요." 신데렐라는 왕자와 결혼하여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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